퇴직금? 퇴직연금?????

결국 퇴직연금을 잘 굴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것이 저축의 방식이다.

두 가지가 있는데,

첫째, 확정급여형 (DB : Defined Benefits) :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을 퇴직급여가 사전에 확정된 퇴직연금제도 이다. 사용자가 매년 부담금을 금융회사에 적립하여 책임지고 운용하며, 운용 결과와 관계없이 근로자는 사전에 정해진 수준의 퇴직급여를 수령한다. 결국 과거의 퇴직금과 100% 같은 모양이다. 돈을 맡은 금융사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용하다 손실이 나도 근로자가 받게 될 퇴직연금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.

두 번째, 확정기여형 (DC : Defined Contribution) : 사용자가 근로자 개별 계좌에 부담금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면,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고, 근로자 본인의 추가 부담금 납입도 가능하다. 근로자는 사용자가 납입한 부담금과 운용손익을 최종 급여로 지급받는다. 이 확정기여형을 선택하고 얼마나 잘 운용하느냐에 따라 내 퇴직급여를 훌륭히 키워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퇴직연금제도 이긴 하나, 문제는 확정급여형이 좋으냐, 확정기여형이 좋으냐의 판단은 우선 한가지 먼저 고민해보자. “굳이 퇴직금을 내 손으로 운용하는 것보다 회사의 임금 상승률이 높다면, 아무래도 DB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.” 물론 이것만이 고려해야할 전부는 아니다.

이후로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를 선택한 뒤 어지간한 임금 상승률도 돌파하고, 개인이 원하는 수익까지도 거둘만한 방안을 소개해 보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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